중고거래 사기·안심결제 — 앱 안에서 끝내는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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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싼 매물, “안전결제 링크 보내드릴게요” 한 줄. 중고거래 사기의 입구는 대개 여기서 열린다.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온라인 직거래 피해)와 경찰·금감원 안내의 공통점은 단순하다. 가능하면 플랫폼이 제공하는 안전결제(결제대금 예치)를 쓰고, 판매자가 문자·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외부 결제 URL은 가짜일 확률이 높다. 공식 안전결제는 앱 안에서 회원 로그인으로 진행되며, 가상계좌 예금주에 개인 이름이 들어가는 식의 ‘가짜 안전결제’와 결이 다르다.

보내기 전에 조회

생활법령정보는 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사이버수사국·사이버캅 앱으로 휴대폰·계좌번호의 사기 신고 이력을 확인하라고 안내한다. 사이버캅은 최근 3개월 동안 3회 이상 인터넷 사기로 신고된 번호·계좌인지, 가짜 안전거래 사이트인지도 대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력이 없다고 100% 안전은 아니다. 신규 대포통장일 수 있어, 조회는 최소 조건이다.

당근페이·번개페이·중고나라 페이처럼 앱 내부 안심결제는 구매 확정 전까지 대금을 맡아 두는 구조다. 수수료가 아깝게 느껴져도, 고가·택배·초면 거래에서는 보험료에 가깝다. “수수료 때문에 계좌이체만 한다”는 말은 경고 신호로 보는 편이 낫다.

직거래·증거·피해 시

고가 물품은 CCTV 있는 공공장소에서 실물을 확인한 뒤 결제하는 쪽이 안전하다. 대화·입금·상품 사진은 캡처해 둔다. 입금 직후 잠수하면 은행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go.kr)이나 112로 신고하는 흐름이 안내된다.

한 줄로 줄이면 이렇다. 채팅과 결제는 앱 안에서 끝내고, 외부 링크는 거절하며, 보내기 전에 번호를 조회한다. 그 세 가지만 지켜도 흔한 중고 사기 상당수를 걸러낼 수 있다.

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온라인 직거래 피해 예방 / 경찰청 사이버캅·인터넷사기 의심 전화·계좌 조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