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야구 대표팀 24명, 와일드카드는 곽빈·문보경·노시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11_0003665683

누가 탔는지부터 눈이 가는 발표였는데, 2026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6월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나왔다. KBO와 KBSA가 함께 최종 24명을 공개했고 전원 프로라 아마추어 자리는 비어 있으며, 포지션은 투수 11·포수 2·내야 7·외야 4로 맞춰졌다.

류지현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차명주 KBSA 경기력향상위원장이 그 자리에 있었고, 와일드카드 세 장이 누구에게 갔는지도 바로 따라붙었다.

만 25세 아니면 4년차, 예외는 세 명

뽑는 문은 두 갈래인데, 만 25세 이하(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거나 프로 입단 4년차 이하(2023년 이후 입단)여야 하고 거기에 만 29세 이하 와일드카드 3장이 붙는다. 구단마다 최소 1명, 최대 3명이라 한 클럽에 네 명 이상은 못 넣는다.

그 세 장은 곽빈(두산), 문보경(LG), 노시환(한화)에게 갔다. 나이·연차 문 밖에 남는 자리는 이 셋뿐이고, 투수 곽빈에 내야 문보경·노시환으로 나뉜다.

AG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

*6월 11일 프레스센터 발표 현장. 출처: 뉴시스 보도 사진 크롭*

투11 포2 내7 외4, 이름 그대로

뉴시스와 연합이 같은 날 올린 투수 11명은 김영우(LG), 조병현(SSG), 배찬승(삼성), 박영현(KT), 소형준(KT), 오원석(KT), 최준용(롯데), 김진욱(롯데), 성영탁(KIA), 곽빈(두산), 최민석(두산)이고 KT만 마운드에 세 자리를 올렸다. 곽빈만 와일드카드다.

포수는 조형우(SSG)와 김건희(키움) 둘이라 키움은 이 한 명으로 최소 인원을 채웠다. 내야 일곱은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김주원(NC), 김도영(KIA), 박준순(두산)인데 문보경과 노시환이 와일드카드고, 외야 네 자리는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이 가져갔다.

뉴시스 최종 24명 기사

*6월 11일 명단 발표 기자회견 3인. 광고·구매 버튼 크롭. 출처: 연합 보도 사진 크롭*

이름을 구단별로 다시 세면 SSG·삼성·KT·롯데·KIA·두산이 각 3명이고 LG·한화가 각 2명, NC와 키움이 각 1명이다. SSG는 조병현·조형우·정준재, 삼성은 배찬승·이재현·김지찬, KT는 박영현·소형준·오원석이 묶였고 롯데는 최준용·김진욱·윤동희, KIA는 성영탁·김도영·박재현, 두산은 곽빈·최민석·박준순이며 LG는 김영우와 문보경, 한화는 노시환과 문현빈, NC는 김주원, 키움은 김건희 한 명씩이다.

열 개 구단이 빠짐없이 들어갔고 상한 3명을 채운 팀이 여섯이라 이름만 다시 세도 같은 숫자인데, 연합은 2026 WBC에 나갔던 9명이 다시 뽑혔다고 전했다. 항저우 금메달 이후 의무 참가 규약 대상에는 곽빈, 박영현, 문보경, 노시환, 김주원, 김지찬, 윤동희가 들어 있다.

연합 명단 발표 본문

*뉴시스 보도 본문. 투11·포2·내7·외4 24명 구성. 출처: 뉴시스 크롭*

공은 아이치·나고야에서

이번 대회는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항저우는 지난 금메달 대회고, 2026 공식 야구 경기장은 일본 쪽이라 명단에 항저우 의무 참가 이름이 있어도 경기장은 나고야 쪽이다.

AG 2026 공식 야구 경기장

*명단 발표 현장. 광고 오버레이 크롭. 출처: 스포츠조선 보도 사진 크롭*

요약

6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AG 야구 최종 24명이 공개됐고, 구성은 투수 11·포수 2·내야 7·외야 4에 전원 프로다. 와일드카드는 곽빈·문보경·노시환이고, 구단 배분은 SSG·삼성·KT·롯데·KIA·두산 3명, LG·한화 2명, NC·키움 1명이며 개최지는 아이치·나고야다.

이후 안내는 KBO와 KBSA 공식 채널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