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은 매일 09:00부터 17:00까지 입장할 수 있고, 안에 들어가면 18:00까지 둘러볼 수 있어요. 연중무휴로 운영하지만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에는 오죽헌만 개방하고 실내 전시실은 휴관해요. 17:00 이후에는 입장할 수 없으니 늦은 오후에 간다면 시간을 꼭 맞춰야 해요.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고, 만 65세 이상과 강릉시민 본인은 신분증을 보여 주면 무료예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50% 할인을 받아요. 아래 정보는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안내 기준이에요.
오죽헌은 어떤 곳이고, 어디에 있나요?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죽헌동)에 있어요.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됐고, 경내에는 율곡기념관과 강릉시립박물관, 강릉화폐전시관이 함께 있어요. 관람 문의는 오죽헌시립박물관 033-660-3304로 하면 돼요.
배경 삼아 알아 두면 좋은 역사도 있어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 집은 15세기 후반 최응현이 지었고, 사위 이사온을 거쳐 다시 사위인 신명화(사임당의 아버지)에게 이어졌어요. 1975년 정화사업 때 문성사와 기념관이 세워졌고, 1995년에는 뒤편 고택이 복원됐어요. 5,000원권 뒷면 배경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기념관은 1965년, 강릉시립박물관은 1992년, 강릉화폐전시관은 2023년에 문을 열었다고 해요. 한옥 한 채만 보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전시관 여러 곳이 한 울타리 안에 있는 셈이라, 생각보다 걷는 거리가 길어요.

경내는 어떤 순서로 둘러보면 좋을까요?
강릉시 공식 안내도 번호를 따라가면 길을 헤매지 않아요. 매표소에서 시작해 율곡이이 동상, 자경문, 문성사, 오죽헌, 안채, 어제각, 율곡기념관을 지나 강릉화폐전시관과 강릉시립박물관으로 이어져요. 마지막은 율곡인성교육관·솔향명품샵이에요.
안내도 순서대로 보는 동선
공식 안내도 순서는 매표소 → 관리사무소 → 율곡이이 동상 → 초충도화단 → 자경문 → 유적정화기념비 → 문성사 → 오죽헌 → 바깥채 → 안채 → 어제각 → 율곡기념관 → 입지문 → 강릉화폐전시관 → 신사임당 동상 → 강릉지역 고분군 → 강릉시립박물관 → 율곡인성교육관·솔향명품샵이에요. 앞쪽 절반은 고택과 사당, 뒤쪽 절반은 전시관과 야외 유적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1975년에 세워졌고, ‘문성’은 인조가 내린 시호예요. 어제각에는 율곡이 쓴 격몽요결과 벼루를 보관해요. 자세한 해설은 현장 안내판에서 볼 수 있어요.


명절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나요?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에도 오죽헌 자체는 열려 있어서 고택과 마당은 볼 수 있어요. 다만 실내 전시실은 휴관이라 율곡기념관이나 시립박물관 같은 실내 공간은 들어갈 수 없어요. 전시를 꼼꼼히 보고 싶다면 명절 당일은 피하는 편이 좋아요.
관람료와 할인, 패키지 관람권은 어떻게 되나요?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고 30명 이상 단체는 더 싸요. 강릉시민 본인,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예요. 패키지 관람권은 오죽헌에서만, 당일 오죽헌 관람권을 보여 줘야 살 수 있어요.
| 구분 | 개인 | 단체(30명 이상) |
|---|---|---|
| 어른 | 3,000원 | 2,000원 |
| 청소년·군인 | 2,000원 | 1,500원 |
| 어린이 | 1,000원 | 500원 |
| 만 65세 이상 | 무료 | 무료 |
유공자(부부), 유공자유족(본인), 참전용사(부부), 병역명문가(본인)도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예요. 장애인은 심한 장애면 본인과 동반 1인, 심하지 않은 장애면 본인이 무료예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은 단체할인 등과 중복되지 않아요.
패키지 관람권으로 얼마나 아낄 수 있나요?
패키지 관람권은 오죽헌에서만 팔고, 당일 오죽헌 관람권을 보여 줘야 하며, 당일에만 쓸 수 있어요. 다음 날에는 환불이 안 돼요. 어른 기준으로 대관령박물관(정가 1,000원)은 오죽헌 입장권이 있으면 무료, 경포아쿠아리움은 20,000원에서 14,000원, 하슬라아트월드는 17,000원에서 10,000원,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은 5,000원에서 4,000원이 돼요.
거리도 함께 안내돼 있어요. 경포아쿠아리움은 오죽헌에서 3.2km·차로 7분,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은 5km·10분, 하슬라아트월드는 18km·33분이에요. 반대로 런닝맨&뮤즈 강릉점이나 발왕산 케이블카 입장권이 있으면 오죽헌 어른 관람료가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려가요. 자세한 목록은 강릉시 패키지 관람권 안내에서 볼 수 있어요.
버스와 주차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시내버스 202번과 202-1번이 오죽헌에 서요. 202번은 강릉역 건너편에서 출발해 강릉시외·고속터미널을 지나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방향으로 가고, 202-1번은 반대 방향으로 돌아요. 주차는 무료이고, 만차일 때는 인근 강릉농악전수관 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202번은 운수사에 따라 첫차와 막차 시각이 달라서, 출발 전에 강릉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시간표를 보는 편이 정확해요. 202번이 오죽헌을 지나 선교장과 경포해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오죽헌을 본 뒤 같은 노선으로 경포 쪽으로 넘어가는 하루 코스를 짜기 좋아요.
경내에는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없고(시각장애인 보조견 제외), 바퀴 달린 신발과 킥보드(전동 포함), 자전거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킥보드는 차에 두고 가세요.

자주 묻는 질문
오죽헌은 몇 시까지 들어갈 수 있나요?
입장은 09:00~17:00이고 17:00 이후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 들어간 뒤에는 18:00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명절에도 문을 여나요?
연중무휴라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에도 오죽헌은 열어요. 다만 이날은 실내 전시실이 휴관이에요.
관람료는 얼마인가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에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50% 할인되고, 만 65세 이상과 강릉시민 본인은 무료예요.
주차비가 있나요?
주차는 무료예요. 만차일 때는 인근 강릉농악전수관 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출처
-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안내(시간·휴관·관람료·주차)
- 강릉시 패키지 관람권 안내
- 역사 배경: 위키백과 ‘Ojukheon’ 항목(2차 자료)
- 사진: Mobius6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대표·본문 1·3·4), Altostratus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본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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