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2026년 8월 23일(KST),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BWF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세영(24·삼성생명·여단 세계랭킹 1위)이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2위)를 2-0(21-17, 21-14)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은 약 49분이었다.
2023년 코펜하겐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여단 우승이다.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자(2023)가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결과는 연합뉴스(2026-08-23), 한겨레·머니투데이(2026-08-24), BWF 세계선수권 공식 보도와 Olympics.com 한국어 기사에 나온다.
일본오픈 기권·중국오픈 불참 후 한 달, 64강부터 결승까지 2-0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하고 중국오픈에도 불참한 뒤 약 한 달 만의 복귀전이었다. 64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2-0으로 끝냈고, 세트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준결승에서는 왕즈이(중국·세계 3위)를 2-0으로 따냈고, 결승 상대 야마구치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2위로 세트 스코어는 21-17·21-14이며 연합뉴스에 따르면 야마구치와 최근 맞대결은 6연승이다.
같은 날 여복 금 — 이소희-백하나, 31년 만의 금
같은 날 여자복식에서는 이소희-백하나가 중국 류성수-탄닝을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고, 머니투데이·한겨레는 한국 여복 세계선수권 우승이 1995년 이후 31년 만이라고 전했다. 여단과 여복이 같은 날 함께 정상에 선 셈이다.
한눈에 요약
| 항목 | 내용 |
|---|---|
| 대회 | 2026 BWF 세계선수권 (인도 뉴델리·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 |
| 결승일 | 2026-08-23 (KST) |
| 결승 | 안세영 2-0 야마구치 아카네 (21-17, 21-14), 약 49분 |
| 경로 | 64강~결승 전 경기 2-0·무실세트 |
| 의미 | 3년 만의·통산 2회, 한국 단식 사상 첫 우승자(2023)의 두 번째 정상 |
| 맞대결(연합) | 야마구치와 최근 6연승 |
| 복귀 | 일본오픈 왼발 통증 기권·중국오픈 불참 후 약 한 달 |
| 같은 날 | 여복 이소희-백하나 금 (류성수-탄닝 2-0), 31년 만의 금(MT·한겨레) |
안세영은 뉴델리에서 무실세트로 세계선수권 여단 정상을 되찾았다. 근거는 연합뉴스(2026-08-23), 한겨레·머니투데이(2026-08-24), BWF 세계선수권 공식 보도, Olympics.com 한국어 기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