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8승을 같이 쌓은 팀이 세 곳이다.
서울신문 류재민 기자(입력 2026-08-25 00:05, 수정 00:48)는 가을야구를 앞둔 시점에 SSG·롯데·KIA가 나란히 8승을 올리며 ‘8치올’ 경쟁에 들어갔다고 전했고, 세 팀을 ‘쓱롯기’로 묶었다. 24일 기준 8월 성적은 KIA·롯데가 8승 4패(승률 0.667)로 공동 1위고, SSG는 8승 1무 5패(승률 0.615)다.
10개 구단 가운데 8월 승률 6할을 넘긴 건 이 세 팀뿐이고, 지금 눈에 들어오는 숫자도 그 8월 표다. 시즌 전체 자리는 아직 4위·6위·9위다.

8월 8승과 시즌 순위는 다른 표다
그 8승은 8월 성적이다. KBO 공식 팀순위(확인 2026-08-25, 23일 경기 반영)에서 KIA는 4위, 롯데는 6위, SSG는 9위에 있어 8월 승률과 시즌 자리는 겹치지 않는다.
1위 kt는 108경기 64승 41패 3무 승률 0.610이고, 2위 삼성(111경기 65승 44패 2무 0.596)과 1.0경기 차며 3위 LG(112경기 61승 50패 1무 0.550)는 6.0경기 차다. KIA는 112경기 60승 50패 2무 0.545로 6.5경기 차 4위고, 두산이 112경기 58승 50패 4무 0.537로 7.5경기 차 5위다.
롯데는 110경기 50승 58패 2무 0.463, 15.5경기 차 단독 6위며 한화(109경기 49승 57패 3무 0.462)와 NC(106경기 48승 56패 2무 0.462)가 바로 아래고, SSG는 114경기 45승 64패 5무 0.413으로 21.0경기 차 9위, 키움은 116경기 42승 72패 2무 0.368로 26.5경기 차 10위다. 8월에 8승 1무 5패를 쌓고도 시즌 표에서는 아직 9위인 셈이다.

롯데 3할, KIA는 LG와 반 경기, 광주에 일정이 모인다
서울신문 기록으로 롯데 8월 팀 타율은 0.302,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다. 7월까지 6위와 5.5경기 차 8위였던 자리가 지금은 단독 6위고, 8월 타선만 놓고 보면 롯데가 유일하게 3할을 넘긴 팀이다.
KIA는 LG와 0.5경기 차인데, 서울신문은 22일 3위까지 올라 kt·삼성·LG 3강 구도에 균열을 냈다고 썼다. 공식 상대전적은 KIA–롯데 7승 4패 1무, KIA–SSG 8승 3패 1무로 시즌 맞대결 숫자가 이미 남아 있다.
연합뉴스 주간일정(25∼30일)에는 광주 25∼27일 롯데–KIA, 28∼30일 SSG–KIA가 올라 있고, 이번 주 광주 카드는 그 상대전적 표 위에 일정이 겹친 것이다.


짧게 보면
24일 기준 8월 성적은 KIA·롯데 8승 4패(0.667), SSG 8승 1무 5패(0.615)로 6할대는 세 팀뿐이고 시즌 순위는 KIA 4위·롯데 6위·SSG 9위며, 롯데 8월 타율 0.302는 유일한 3할대고 7월 8위에서 단독 6위로 올라온 자리에서 KIA는 LG와 0.5경기 차다. 광주에는 25∼27일 롯데–KIA, 28∼30일 SSG–KIA 일정이 잡혀 있다.
8월 숫자와 시즌 순위는 KBO 공식 팀순위에서, 주간 일정은 연합뉴스 전망대에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