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루에 8.7% 빠지자 코스피 종가도 6700 아래로 내려왔다.
서울신문이 2026년 8월 24일 밤 11시 52분 입력 기사에서 한국거래소 종가를 인용했는데, 코스피는 6,696.96으로 전 거래일보다 215.99포인트(3.12%) 내린 마감이고 같은 날 코스닥은 813.33으로 11.39포인트(1.42%) 올랐다.
눌러 내린 쪽은 삼성 계열 한복판이었고,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개인 순매수가 겹친 하루였다.

종가 6696, 외인 순매도만 3조 8974억
6,700선 아래는 8월 24일 종가 한 줄이다. 서울신문이 전한 수급은 외국인 3조 8,974억 원, 기관 1조 6,649억 원 순매도였고 개인은 3조 8,4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선 외국인이 3,262억 원, 기관이 267억 원 순매수였으며 에코프로비엠은 10.8%, 에코프로는 7.59%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이 내린 날 코스닥 종가는 반대로 올라 있었다.

삼성전자 8.7%, 환원 재원 110조의 빈칸
직전 주 삼성전자는 최대 110조 원 규모 주주환원 재원을 내놨다. 30조 원 현금배당 이후 남은 재원을 어떻게 쓸지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았다는 평가가 실망 매물 배경으로 서울신문에 실렸고,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110조와 30조는 보도에 나온 환원 재원과 계획이다. 그날 계좌에 찍힌 배당 확정액과는 층이 다르다.
시장이 기대한 그림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까지 박힌 쪽이었는데, 그 칸이 비어 있다는 해석이 낙폭 이야기로 이어졌다.
삼성생명 13%대, 하이닉스는 초반과 종가가 갈렸다
삼성생명은 13.09%, 삼성물산은 7.84%, 삼성화재는 3.78% 내렸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소각안이 나오지 않은 점과 금산법상 10% 보유 한도 제약이 한꺼번에 부각됐다고 봤다.
SK하이닉스는 약 40조 원 자사주 매입 전량 소각을 발표해 장 초반 3%대까지 올랐는데, 종가는 167만 1,000원으로 3.41% 하락하며 그 상승분을 반납했다. 초반에 보인 +3%대와 저녁에 찍힌 종가는 같은 숫자가 아니다.

요약
8월 24일 코스피 종가는 6,696.96(−3.12%)으로 6,700선을 하회했고, 삼성전자는 8.7% 급락했으며 삼성생명은 13.09%, 삼성물산은 7.84%, 삼성화재는 3.78% 내렸다. 수급은 외인 3조 8,974억·기관 1조 6,649억 순매도, 개인 3조 8,400억 순매수고, 코스닥 종가는 813.33(+1.42%)이며 에코프로비엠 +10.8%, 에코프로 +7.59%였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3%대에서 종가 167만 1,000원(−3.41%)으로 돌아섰다.
다음 시세는 한국거래소에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