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오르던 전망 숫자가 한 칸 내려왔다.
한국은행이 2026년 8월 25일 「2026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공보 2026-8-18호)를 공개했는데, 주택가격전망CSI는 125로 7월 127보다 2p 내렸다. 석간 기준 공표이고 통신·방송·인터넷은 이날 06:00부터 취급됐으며, 실거래 집값이 아니라 소비자가 지금과 비교해 1년 뒤를 어떻게 보느냐는 전망 조사다.

125가 가리키는 위치
이 지수가 100을 넘기면 1년 뒤 주택가격이 현재보다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내릴 것이라는 응답보다 많다. 8월 125는 기준선 100을 아직 웃도는 자리고, 실제 집값 등락이나 앞으로의 가격을 맞힌 숫자가 아니다.

3월 96에서 올라오다 한 달 멈춘 흐름
같은 공식 표를 따라가면 2026년 3월 96이 이 구간 저점이고, 4월 104에서 5월 112, 6월 120, 7월 127로 넉 달 연속 오른 뒤 8월 125로 내려왔다. 공식 시계열은 4개월 상승 다음의 한 달 하락이다.

같은 날 소비심리도 한 칸 내렸다
같은 공표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5로 전월보다 2.3p 내렸다. CSI 6개 구성지수를 합성한 값이고, 기준값 100은 200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장기평균이며 100을 웃돌면 그 평균보다 낙관으로 읽힌다.

한눈에 보면
주택가격전망CSI는 8월 125로 전월보다 2p 내렸고, 4월부터 7월까지 넉 달 오르다 8월에 한 칸 내려온 숫자다. 3월 96이 이 구간 저점이다. 100을 넘기면 1년 뒤 집값이 오른다는 응답이 더 많다는 뜻이며, 8월 125는 그 기준선을 여전히 웃돈다. 같은 공표의 CCSI는 104.5(−2.3p)다.
다음 숫자는 한국은행 보도자료와 경제통계시스템 ECOS(http://ecos.bok.or.kr)에서 확인하고, 문의는 경제통계1국 통계조사부 경제심리조사팀(02-759-56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