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비교 2026 — 삼성 21L AY70H21100GTD vs LG 휘센 20L DQ205PEGAS vs LG 13L DQ134MWECS, 용량·소음·물통·연속배수로 고르는 법

상단 토출 블레이드를 세우고 측면 하단에 투명 물통이 달린 삼성 인버터 제습기 AY70H21100GTD를 비스듬히 본 모습

거실처럼 넓은 공간을 한 대로 말리고 물통을 자주 비우기 싫다면 하루 21L를 제습하고 물통이 6L인 삼성 인버터 제습기 21L AY70H21100GTD가 먼저 볼 후보예요. 같은 20L급에서 공식 사용면적(83.3㎡)이 표기돼 있고 빨래용 건조케이스까지 함께 받고 싶다면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DQ205PEGAS를, 원룸이나 작은 방에 얇은 제품을 두고 싶다면 깊이 210mm, 정격 소비전력 202W인 LG DQ134MWECS(13L)를 보시면 됩니다.

세 제품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고 인버터 방식이며 연속배수를 지원해요. 그래서 차이는 효율 등급보다 용량, 저소음 모드 기준 소음, 물통 크기, 설치 크기, 구성품에서 갈립니다. 아래 수치는 모두 2026년 10월 14일 기준 삼성전자와 LG전자 공식 제품 페이지에 나온 값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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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제습기의 사양은 어떻게 다른가요?

한눈에 보면 삼성 21L와 LG 20L는 하루 제습능력이 비슷한 대용량이고, LG 13L는 크기와 소비전력을 줄인 소형이에요. 소음은 저소음 모드 기준으로 삼성 21L와 LG 13L가 32dB, LG 20L가 34dB로 표기돼 있습니다. 가격은 공식몰 표시값을 한 줄로만 넣었고, 할인과 품절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요.

항목 삼성 AY70H21100GTD LG DQ205PEGAS LG DQ134MWECS
제습능력(1일) 21 L 20.0 L 13 L
물통(용량/만수) 6 / 5 L 5.0 / 4.2 L 5.0 / 4.1 L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1등급 1등급
소비전력(정격) 315 W 320 W 202 W
소음(저소음 모드 기준, 제조사 표기) 32 dB 34 dB 32 dB
크기(W×H×D) 420 × 652 × 220 mm 415 × 715 × 296 mm 410 × 640 × 210 mm
무게 17.9 kg 16.7 kg 15.5 kg
제습 사용면적 제조사 안내 확인 83.3 ㎡ 54.2 ㎡
연속배수 지원 지원 지원
습도 설정 30%~70% 자동습도조절 자동습도조절
앱 연동 SmartThings ThinQ(Wi-Fi) ThinQ(Wi-Fi)
구성 본체 본체 + 건조케이스(연장호스·어댑터 포함) 본체 + 건조케이스
가격(10/14 공식몰 기준, 변동 가능) 599,000원 (삼성닷컴, 품절 표시) 638,000원 477,000원

삼성 21L는 2026년 3월 5일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2026년형으로 발표된 모델이에요. 당시 발표된 2026년형 라인업의 출고가는 67만 9,000원~81만 9,000원이었고, 이는 출시 때 정한 출고가라서 위 가격(10월 14일 삼성닷컴 표시 판매가 599,000원)과는 다른 숫자예요. LG DQ205PEGAS는 2025년 3월, DQ134MWECS는 2024년 6월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넓은 거실에는 어떤 제습기가 맞나요?

넓은 공간이라면 하루 20L 이상을 제습하는 삼성 AY70H21100GTD나 LG DQ205PEGAS가 맞아요. 두 모델의 제습능력은 21L와 20.0L로 거의 같고, 정격 소비전력도 315W와 320W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물통 크기, 설치 높이, 구성품처럼 매일 쓰는 편의에서 선택이 갈려요.

삼성 AY70H21100GTD: 6L 물통과 물통 라이팅, 2026년형 21L

삼성 제습기 하단에서 손잡이가 달린 물통을 꺼내는 모습
삼성 AY70H21100GTD의 6L 물통을 분리하는 모습이에요. 이미지: 삼성전자 공식 연출

삼성 21L의 가장 큰 특징은 물통이에요. 용량 6L, 만수 기준 5L로 세 모델 중 가장 커서 장마철처럼 습한 날에도 물통을 비우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멈추고 알림을 주는 만수자동정지 기능이 있고, 2026년형부터는 물통 라이팅이 새로 들어갔다고 삼성은 소개하고 있어요.

운전 모드는 스마트, Max, 강력, 일반, 저소음, 의류건조로 나뉘고 습도는 30%에서 70% 사이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저소음 모드 기준 소음은 32dB로 표기돼 있습니다. 다른 모드에서의 소음은 공식 스펙표에 숫자로 나와 있지 않으니 잠자는 방에서 쓸 계획이라면 제조사 안내 확인을 권해요. 프리필터와 예약 기능을 갖췄고 SmartThings 앱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크기는 폭 420mm, 높이 652mm, 깊이 220mm, 무게는 17.9kg이에요. LG 20L보다 낮고 얇아서 거실 한쪽이나 창가에 두기 편한 편입니다. 다만 제습 사용면적은 공식 페이지에 숫자로 나와 있지 않으니, 방 크기 기준으로 고르시려면 제조사 안내 확인이 필요해요.

LG DQ205PEGAS: 사용면적 83.3㎡에 건조케이스를 함께 받는 20L

측면에 투명 물통이 달린 베이지색 원통형 LG 제습기 정면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20L(DQ205PEGAS) 카밍 베이지예요. 이미지: LG전자 공식 연출

LG DQ205PEGAS는 본체 DQ205PEGA에 건조케이스를 함께 묶어 파는 구성이에요. 건조케이스에는 연장호스와 어댑터가 포함돼 있어 옷이나 신발을 말리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제습 사용면적은 83.3㎡로 공식 표기돼 있어 집 크기와 비교하기 쉬워요.

물통은 5.0L(만수 4.2L)이고 측면에서 빼는 투명 물통이라 물이 얼마나 찼는지 바로 보여요. 만수 자동 정지, 자동 제상, 정전 보상, 바퀴, 잠금, 1~8시간 타이머, 세척 가능한 극세필터를 갖췄고 UV팬살균과 자동건조 기능도 있습니다. 소음은 저소음 모드 기준 34dB인데, LG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시험에서 저소음 제습모드(풍량 약)로 1m 거리 5곳을 평균한 값이라고 밝히고 있어요.

크기는 폭 415mm, 높이 715mm, 깊이 296mm, 무게 16.7kg으로 세 모델 중 가장 높고 깊어요. 대신 무게는 삼성 21L보다 가볍고 바퀴가 달려 있어 방을 옮겨 가며 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한국공기청정협회 HD 인증도 받은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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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나 작은 방에는 어떤 모델이 좋나요?

작은 방이라면 LG DQ134MWECS가 가장 잘 맞아요. 하루 제습능력은 13L로 줄었지만 사용면적 54.2㎡가 공식 표기돼 있고, 깊이 210mm로 세 모델 중 가장 얇습니다. 정격 소비전력도 202W로 20L급 두 모델보다 낮아요.

측면 투명 물통이 보이는 흰색 소형 LG 제습기 정면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13L(DQ134MWECS) 에센스 화이트예요. 이미지: LG전자 공식 연출

DQ134MWECS도 본체 DQ134MWEC에 건조케이스가 함께 들어 있는 구성이에요. 물통은 5.0L(만수 4.1L)로 20L 모델과 거의 같은 크기라, 작은 제품인데도 물통을 비우는 횟수가 크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저소음 모드 기준 소음은 32dB로 삼성 21L와 같은 숫자예요.

만수 자동 정지, 자동 제상, 정전 보상, 바퀴, 잠금, 타이머, 극세필터는 20L 모델과 같지만 자동건조 기능은 없어요. 크기는 폭 410mm, 높이 640mm, 깊이 210mm, 무게 15.5kg이라 책상 옆이나 옷장 앞처럼 좁은 자리에도 두기 편합니다. ThinQ 앱으로 와이파이 연동을 지원하고 HD 인증도 받았어요.

설치하고 쓸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배수구 위치와 침실 소음, 전기 사용량 세 가지를 먼저 보세요. 세 모델 모두 연속배수를 지원하고 에너지 1등급이라 기본 조건은 같아요. 차이는 호스 연결 방식, 저소음 모드 기준 소음 숫자, 정격 소비전력에서 납니다.

물통을 자주 비우기 싫다면 연속배수는 어떻게 쓰나요?

세 모델 모두 연속배수를 지원해서 호스를 배수구로 연결하면 물통을 비우지 않고 계속 돌릴 수 있어요. 세탁실이나 욕실 앞처럼 배수구 가까운 곳에 두고 장시간 쓸 때 특히 편합니다. 다만 삼성 모델은 호스를 연결해도 물통을 꼭 끼워 둬야 해요.

삼성 제습기 뒷면 흡입 그릴 아래 배수구에 호스가 연결된 모습
삼성 AY70H21100GTD 후면 배수구에 연속배수 호스를 연결한 모습이에요. 이미지: 삼성전자 공식 연출

삼성 AY70H21100GTD는 뒷면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삼성은 공식 페이지에서 물통을 넣지 않으면 제습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으니, 호스를 쓸 때도 물통 자리를 비워 두지 마세요. 연속배수는 2026년형에 새로 들어간 기능으로 소개됐어요.

LG 두 모델도 연속배수를 지원해요. 호스 길이와 배수구 높이에 따라 물이 잘 빠지는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설치 위치를 정할 때 배수구가 제습기보다 낮은지 먼저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호스 연결 방법과 필요한 부품은 각 제조사 안내 확인을 권해요.

전기요금과 소음은 무엇을 보고 판단하면 되나요?

세 모델 모두 에너지 1등급이라 등급만으로는 차이가 나지 않아요. 정격 소비전력은 LG 13L가 202W로 가장 낮고, 삼성 21L 315W와 LG 20L 320W는 비슷합니다. 실제 전기요금은 사용 시간, 설정 습도, 방 크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제조사가 계산한 하루·연간 요금보다는 정격 소비전력과 사용 습관으로 가늠하시는 편이 정확해요.

소음도 같은 조건으로 봐야 해요. 공식 표기는 모두 저소음 모드 기준이고 삼성 21L 32dB, LG 20L 34dB, LG 13L 32dB입니다. 강하게 돌리는 모드에서는 소리가 더 커질 수 있는데, 그때의 숫자는 세 회사 모두 스펙표에 따로 적어 두지 않아 제조사 안내 확인이 필요해요. 침실에서 밤새 켜 둘 계획이라면 저소음 모드가 있는지, 예약이나 타이머로 끄는 시간을 정할 수 있는지를 함께 보세요.

구매 전에는 가족 수와 집 크기, 배수구 위치,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빈도 네 가지를 정리해 보면 선택이 쉬워져요. 빨래 건조가 잦다면 건조케이스가 함께 오는 LG 모델이, 물통 비우는 횟수를 줄이는 게 우선이라면 6L 물통의 삼성 모델이 편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정리한 의류건조기 비교도 함께 참고해 보셔도 좋아요.

자세한 사양은 삼성전자 AY70H21100GTD 공식 제품 페이지, LG전자 DQ205PEGAS 공식 제품 페이지, LG전자 DQ134MWECS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세 제습기 중 가장 조용한 모델은 어디인가요?

저소음 모드 기준으로 삼성 AY70H21100GTD와 LG DQ134MWECS가 32dB, LG DQ205PEGAS가 34dB로 표기돼 있어요. 다른 모드의 소음은 제조사 안내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통이 가장 큰 제습기는 무엇인가요?

삼성 AY70H21100GTD가 용량 6L(만수 5L)로 가장 커요. LG 두 모델은 5.0L이고 만수 기준 DQ205PEGAS 4.2L, DQ134MWECS 4.1L입니다.

LG 제습기를 사면 건조케이스도 함께 오나요?

네, DQ205PEGAS와 DQ134MWECS 모두 본체와 건조케이스를 함께 파는 구성이에요. DQ205PEGAS에는 연장호스와 어댑터도 포함돼 있습니다.

원룸에 두기 좋은 작은 제습기는 무엇인가요?

LG DQ134MWECS가 깊이 210mm, 정격 소비전력 202W, 사용면적 54.2㎡로 작은 공간에 맞아요. 하루 제습능력은 13L입니다.

참고로 같은 2026년형 라인업의 삼성 18L(AY70H18100GTD)는 본체 크기가 21L와 같고(420×652×220mm) 18L·266W·17.5kg, 삼성닷컴 표시가 449,000원(10/14 기준, 변동 가능)이에요.

모든 사양과 가격은 2026년 10월 14일 기준 삼성전자와 LG전자 공식 제품 페이지 표기예요. 본문 이미지는 모두 제조사 공식 연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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