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다. 공원 입장료는 2007년에 없앴고, 소공원 쪽 신흥사 문화재 관람료도 2023년 5월부터 받지 않는다. 당일 예산에서 제일 큰 숫자는 권금성 설악 케이블카 왕복이다. 공식 이용안내 기준 대인(중학생 이상) 16,000원, 소인(37개월~초등) 12,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편도권은 없고 사전예약도 없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고속버스 약 2시간 30분·시외 약 2시간 10분 뒤, 시내버스 7·7-1번으로 소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케이블카·울산바위 쪽을 걸어 다닐 때 손이 자유로우면 체감이 다르다. 가벼운 당일 짐은 등산 배낭에 물·우비만 넣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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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정말 무료인가요?
국립공원 구역을 걷는 데 입장료가 붙지 않는다. 예전엔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사실상 관문처럼 남아 있었지만, 문화재청이 2023년 5월 4일부터 조계종 산하 사찰 관람료 감면을 시행하면서 설악 신흥사 구간도 그 대상에 들어갔다. 다만 케이블카·주차·식당·체험 프로그램은 각각 별도 요금이다. “국립공원이니까 전부 공짜”로 읽으면 주차비나 케이블카에서 당한다.
소공원에는 신흥사·케이블카 매표소·울산바위·비선대 들머리가 한곳에 모여 있다. 가볍게 오면 케이블카+소공원 산책만으로도 반나절이 차고, 울산바위까지 걸으면 왕복 3~4시간은 잡는 편이 안전하다. 대청봉 정상 왕복은 당일 서울 왕복과 겹치면 무리수가 크다.
권금성 케이블카 요금·운행은?
소공원에서 권금성으로 가는 설악 케이블카는 설악 케이블카 이용안내에 요금이 공개돼 있다. 왕복만 판다. 편도권은 없고, 상부에서 내려오는 일반 하산로도 없다. 반드시 케이블카로 내려와야 한다.
| 구분 | 왕복 요금 |
|---|---|
| 대인 (중학생 이상) | 16,000원 |
| 소인 (37개월~초등) | 12,000원 |
| 유아 (36개월 미만) | 무료 |
| 경로 (만 65세+, 성수기 제외) | 14,000원 |
| 국가유공자·장애 중증·1·2급 대인 | 13,000원 |
| 속초시민 대인 (거주 증빙, 1인 1매) | 8,000원 |
경로우대는 성수기에 빠진다. 공식 안내에 적힌 2026년 할인 비적용 기간은 7월 18일~8월 23일, 9월 19일~11월 15일이다. 장애·국가유공자·속초시민 할인은 연중 적용되지만 증빙 원본이 필요하고 중복 할인은 안 된다. 티켓은 당일 1층 매표소에서만 산다. 기상·강풍으로 운행이 끊기면 미사용권은 전액 환불 안내가 있다. 편도 약 5분, 왕복 약 10분. 권금성 체류 시간은 제한이 없지만 막차 시각은 홈페이지 상단 당일 공지를 본다. 막차를 타면 정상에서 20분 남짓만 볼 수 있다고 운영사가 적어 두었다.

탑승 동선과 주의
문화재구역 입구 → 소공원 5분 도보 → 1층 매표 → 탑승 5분 전 2층 승강장 순이다. 유모차는 탑승 불가, 외부 무료 보관소를 쓴다. 휠체어는 엘리베이터로 2층 이동이 가능하다. 케이블카 차내에는 냉·난방이 없다. 주차는 케이블카 전용이 없고 신흥사·소공원 유료주차장을 쓴다. 요금은 현장·운영 주체마다 달라서, 케이블카 측은 주차장 문의 033-636-4050을 안내한다.

서울에서 어떻게 가나요?
운영사 오시는 길 기준으로 서울에서 속초까지 고속버스는 약 2시간 30분, 시외버스는 약 2시간 10분이다. 배차는 대략 30분 간격으로 안내된다. 실제 좌석·요금·터미널(속초고속 조양동 / 시외 동명동)은 버스타고나 버스타고에서 출발 전에 확인한다. 같은 “속초”라도 도착 터미널이 갈라지니, 표를 살 때 하차 지점을 한 번 더 본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7번·7-1번 시내버스가 설악산 입구·탐방안내소·켄싱턴호텔을 지나 설악산 주차장(종점) 까지 간다. 터미널에서 소공원까지는 보통 30~40분 안팎이다. 택시는 성수기에 대기가 길 수 있다. 자가용이면 내비게이션에 “설악산 소공원” 또는 설악산로 1085 부근을 찍고, 주말·단풍철에는 상단 주차장이 빨리 찬다고 보고 여유 있게 들어간다.
당일 타임라인 예시
06:30~07:00 서울 터미널 출발 → 09:30~10:00 속초 도착 → 시내버스로 소공원 → 케이블카 대기·탑승 → 권금성 1시간 → 점심·신흥사·비룡폭포 또는 울산바위 갈림 → 16시 전후 속초 복귀 버스. 단풍·가을 주말은 케이블카 대기만 길어진다. 막차·막버스 시각을 먼저 고정해 두고 산을 올리는 편이 덜 조급하다.
당일 예산·코스 고르는 법
성인 1명이 케이블카만 타면 16,000원이다. 성인 2명+초등 1명이면 16,000×2+12,000=44,000원. 여기에 서울–속초 왕복 버스·시내버스·식비·주차(자가용)가 붙는다. 버스 요금은 등급·시기에 따라 달라서 본문에 고정 원 단위를 박지 않는다. 주차비도 현장 게시·문의(033-636-4050)가 우선이다.
가벼운 당일은 소공원 산책 + 케이블카로 끝내는 구성이 제일 실패가 적다. 체력이 되면 비룡폭포(편도 약 1시간대)나 울산바위 코스를 하나만 더한다. 대청봉은 왕복 산행 시간이 길어서, 서울 당일 왕복과 같이 잡으면 하산이 어두워지기 쉽다. 우천·강풍 날은 케이블카가 먼저 멈춘다. 출발 전 운영사 실시간 운행 공지를 본다.

자주 묻는 질문
Q. 설악산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다. 신흥사 문화재 관람료도 2023년 5월 감면 이후 받지 않는 체계다. 유료는 케이블카·주차·개별 체험이다.
Q. 케이블카는 예약할 수 있나요? A. 없다. 공식 이용안내 기준으로 당일 현장 구매만 된다. 기상 때문에 예약제를 두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Q. 편도로 사서 걸어 내려올 수 있나요? A. 편도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상부에서 걸어 내려오는 일반 등산로도 없다. 왕복으로 타고 내려와야 한다.
Q. 서울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가요? A. 가능하다. 운영사 안내상 서울–속초 이동만 약 2시간 10~30분이고, 소공원까지 시내버스가 이어진다. 다만 왕복 이동이 길어서 코스는 케이블카+가벼운 산책 위주로 잡는 편이 현실적이다.
요금·운행·할인 기간은 운영사·기관 사정으로 바뀔 수 있다. 출발 직전 설악 케이블카와 국립공원·버스 예매 화면을 한 번 더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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