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2026 — 연중무휴 무료 입장·출입시간·주차요금·지하철 출구·나홀로나무 산책 코스

세계평화의 문 날개와 평화의 광장 깃발, 몽촌해자 너머로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서울 올림픽공원은 1년 내내 쉬는 날 없이 열려 있고 입장료도 없어요. 걸어서나 자전거로는 05:00~22:00에 들어갈 수 있고, 평화의 광장 같은 광장 지역은 밤 12시까지 머물 수 있어요. 차량은 06:00~22:00에 들어갈 수 있어요.

지하철은 5·9호선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가 가까워요. 주차는 최초 10분이 무료이고, 그 뒤로 소형차는 10분당 600원이에요. 아래 시간과 이용 규칙은 올림픽공원 공원이용정보 공식 페이지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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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은 어떤 곳이고, 왜 산책하기 좋은가요?

올림픽공원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에 있는 큰 도시공원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해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해 1986년에 완공했어요. 공원 한가운데 백제 시대 흙성인 몽촌토성을 복원하고, 그 둘레에 경기장 여섯 곳을 반원 모양으로 배치했어요.

공식 자료로는 2017년 기준 한 해 약 523만 명, 하루 평균 약 14,000명이 찾았어요. 땅이 대부분 평평하고 산책로가 여러 갈래로 이어져 있어서, 유모차를 끌거나 부모님과 천천히 걷기에도 부담이 적어요. 경기장과 공연장, 조각 작품, 잔디 언덕이 한 공원 안에 모여 있다는 점이 다른 도시공원과 달라요.

공원 안에는 국내외 작가의 조각 작품이 약 211점 있어요.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추천한 촬영 명소 ‘올림픽공원 9경’은 세계평화의 문에서 시작해 장미광장까지 이어지고, 공원 앱으로 스탬프투어를 할 수도 있어요. 대표전화는 02-410-1114예요.

풀로 덮인 몽촌토성 성벽 둔덕과 소나무, 울타리를 친 산책로
풀로 덮인 몽촌토성 성벽 둔덕과 소나무(2016년 9월) · Hahyeji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출입시간과 주차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공원은 연중무휴이고 입장은 무료예요. 보행·자전거 출입은 05:00~22:00(광장 지역은 24:00까지), 차량 출입은 06:00~22:00이에요. 주차는 최초 10분 무료 후 소형 10분당 600원(하루 최대 2만원), 대형 10분당 1,200원(하루 최대 2.4만원)이에요.

구분 내용 참고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보행·자전거 출입 05:00~22:00 광장 지역은 24:00까지
차량 출입 06:00~22:00 출차는 출입문마다 시간이 달라요
소형차 주차 최초 10분 무료, 이후 10분당 600원 하루 최대 20,000원
대형차 주차 최초 10분 무료, 이후 10분당 1,200원 하루 최대 24,000원

밤에 가도 되나요?

22시가 지나면 시설 안전과 방문객 보호를 위해 공원 안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요. 늦게까지 머물 수 있는 곳은 평화의 광장과 만남의 광장 같은 광장 지역뿐이에요. 몽촌토성 구역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이용시간이 아니면 출입할 수 없으니, 토성 산책은 낮에 하는 편이 좋아요.

주차는 얼마나 나오고, 어디에 세우면 좋을까요?

요금은 주차장 이용 및 요금 안내 공지(2026년 6월 12일 게시) 기준이에요. 공식 요금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계산 예시), 소형차로 2시간을 세울 때 첫 10분을 뺀 110분, 즉 11번이 계산돼 6,600원이에요. 하루 최대 요금은 당일 0시부터 24시까지 기준이라 자정을 넘기면 다시 쌓여요.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저공해 차량, 다둥이카드 소지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할인은 중복되지 않아요. 나홀로나무와 몽촌토성 쪽으로 바로 가려면 서2문 주차장(올림픽파크텔)이 가까워요. 큰 공연이 있는 날에는 공연 관람객 요금 할인이 없고 공원도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니, 주말 저녁에는 지하철이 편해요.

어떤 코스로 걸으면 좋을까요?

처음 간다면 몽촌토성 위를 한 바퀴 도는 ‘토성의 길'(2,210m, 약 30분)이 가장 무난해요. 시간이 짧으면 ‘호반의 길'(1,302m, 약 18분), 여유가 있으면 ‘연인의 길'(4,290m, 약 1시간)을 고르면 돼요. 코스 경로는 올림픽공원 산책·조깅코스 공식 안내에서 볼 수 있어요.

코스 다섯 개, 무엇이 다른가요?

호반의 길은 평화의 광장에서 곰말다리와 소마미술관을 거쳐 다시 평화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가장 짧은 코스예요. 토성의 길은 전 구간이 토성 위라 가장 많이 걷는 길이고, 중간에 숨이 차는 ‘깔딱고개’가 한 번 있어요. 추억의 길(3,350m, 약 45분)은 곰말다리에서 토성 중심과 야생화학습장, 피크닉장을 돌아오는 길이에요.

연인의 길은 토성과 88호수 주변을 길게 도는 코스이고, 젊음의 길(3,150m, 약 40분)은 공원 바깥쪽 자전거 순환도로를 따라가요. 9경을 모두 도는 스탬프투어 동선은 약 3.8km, 약 2시간이에요. 토성 안 산책로는 보행자 우선이라 자전거, 인라인, 전동 탈것은 다닐 수 없어요.

갈대가 자란 곡선 산책로와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갈대 옆으로 굽어진 올림픽공원 산책로(2020년 10월) · Hyeonyoung Lee 21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나홀로나무는 어떻게 찾아가나요?

9경 가운데 6경인 나홀로나무는 높이 약 10m의 측백나무로, 영화와 드라마, 광고 배경으로 자주 나왔어요. 1985년 대회를 앞두고 몽촌토성 안 민가 30여 채를 정리하면서 키 크고 모양 좋은 나무만 남겨 홀로 서게 됐다고 합니다. 몽촌토성 산책로 끝까지 내려와 오른쪽으로 직진하고, 화장실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잔디밭 너머로 보여요.

몽촌토성은 1982년에 사적으로 지정됐고, 성벽 둘레는 2,285m예요.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서울대학교 박물관이 다섯 차례 발굴해 성문과 해자, 목책 흔적, 움집터와 백제 토기를 찾아냈어요. 걷다 보면 다시 세운 목책과 넓은 잔디 둔덕이 이어져서 사진 찍기 좋아요.

잔디 언덕 위에 홀로 선 나홀로나무와 앞쪽 벤치에 앉은 사람
잔디 언덕 위 나홀로나무의 예전 모습(2003년 10월) · Ziggymaster /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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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에 가기 전 무엇을 챙겨야 하나요?

10월 22일(목) 오후에는 무료 식물심기 체험이 있고, 10월 23~25일과 10월 30일~11월 1일 공연 주말에는 주차가 붐벼요. 장미광장 주변은 11월 30일까지, KSPO DOME과 소마미술관 주변은 12월 25일까지 공사로 일부 구간이 통제돼요. 한성백제박물관의 백제집자리 전시관은 2027년 7월까지 휴관이에요.

10월 22일 무료 식물심기 체험

ESG 식물심기 체험 ‘내 컵에 초록을 담다’는 10월 22일 14:00~16:00에 들꽃마루와 장미광장 사이에서 열려요. 선착순 200명이고 무료이며, 현장 설문을 마친 사람이 참여할 수 있어요. 다 마신 커피컵이나 작은 화분을 챙겨 가면 돼요.

공연 주말과 공사 구간

10월 23~25일과 10월 30일~11월 1일에는 KSPO DOME과 올림픽홀 등에서 공연이 이어져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어요. 공연이 있는 주말 오후에 간다면 지하철로 가는 편이 마음 편해요. 공사는 구간별로 돌아가며 부분 통제하는 방식이라, 장미광장이나 KSPO DOME 쪽 길이 막혀 있으면 안내판을 따라 돌아가면 돼요.

공원 남쪽의 한성백제박물관은 함께 들르기 좋은 곳이지만, 추억의 길에 있는 백제집자리 전시관은 2027년 7월까지 문을 닫아요. 전시관이 닫혀 있어도 주변 산책로는 걸을 수 있어요. 공원에서는 취사와 흡연(지정 장소 제외)이 안 되고, 반려견은 목줄과 배변봉투를 챙겨야 하며 잔디밭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

노랗게 물든 가로수 사이로 낙엽이 깔린 공원 길
노란 잎이 물든 올림픽공원 가로수 길(2022년 11월) · Firadr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공원 산책을 마치고 바로 옆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 전망까지 보고 싶다면 서울스카이 입장권 가이드와 묶어 하루 코스로 짜 보세요. 소마미술관과 서울올림픽기념관의 관람 시간과 요금은 각 시설 공식 안내에서 보는 편이 정확해요.

자주 묻는 질문

방문 전에 많이 궁금해하는 네 가지를 짧게 모았어요. 숫자는 위 본문과 같은 공식 기준이에요.

올림픽공원 입장료가 있나요?

없어요. 연중무휴로 열리고 입장은 무료예요.

몇 시까지 들어갈 수 있나요?

걸어서나 자전거로는 05:00~22:00, 차량은 06:00~22:00에 들어갈 수 있어요. 평화의 광장 같은 광장 지역은 24시까지 머물 수 있어요.

주차요금은 얼마인가요?

최초 10분은 무료이고, 이후 소형차는 10분당 600원(하루 최대 2만원), 대형차는 10분당 1,200원(하루 최대 2.4만원)이에요.

지하철은 어느 역 몇 번 출구가 가까운가요?

5·9호선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가 가까워요.

출처

  • 올림픽공원 공원이용정보(연중무휴·출입시간·무료 입장·이용 규칙)
  • 올림픽공원 주차장 이용 및 요금 안내 공지(2026년 6월 12일)
  • 올림픽공원 산책·조깅코스, 9경, 오시는 길, 현장 공지(10월 행사·공사 안내)
  • 대표 사진: 세계평화의 문과 롯데월드타워(2022년 4월), Woohyun Photos / Wikimedia Commons, CC BY-SA 2.0
  • 본문 사진: Hahyeji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Hyeonyoung Lee 21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Ziggymaster /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 Firadr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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